찜질방에서 좀 일찍 나왔지만.. 근처 겜방에서 사진 좀 옮기고 피파도 좀 즐기다가 밥먹으러 갔다.
쩝 그러는게 아니였다. 시간 아까운줄 몰랐지.ㅋㅋ

아침으로 먹은 돈까스다..울진에서... 왜 맨날 먹은다음에 찍을 생각이 나는지..ㅎㅎ


역시 근처 주유소에 들려서 영주쪽으로 간다가 길을 물어보니 졸라 겁주기 시작혔다.ㅋㅋ

오르막이 졸라 많으니까 힘들거라는 둥.. 우리에겐 역시 별거 아니였지만..ㅎㅎ

하지만 맞는 말도 있었다.. 경치가 졸라 좋았다..ㅎㅎ

여기서부터는 곳곳에서 옥수수 파는 아주머니들이 등장하기 시작혔다.ㅋㅋ
우아 경치가 어찌나 좋든지...사진 하방 찍었다..ㅋㅋ

여기 울진이라는 동네 졸라 좋은거 같다.. 한편엔 바다 다른 한편엔 계곡...놀러다니긴 졸라 좋을거 같다.ㅋㅋ 바다랑 계곡을 끼고 있는 동네라.ㅎㅎ

우~ 졸라 잘나온 사진이다.ㅋㅋ 역시 타이머의 위력..

불영계곡 멋있다고 찍었는데.. 좀 지나고 다시보니 어딘지도 모르겄다..쩝...젠장할...

도로 중간마다 정자가 한개씩 있었는데.. 처음 만난 정자라 흥분해서 올라가서 사진 찍었다..
근데 정자가 그렇게 많을줄이야..ㅋㅋ

내가 지 찍어준거 잘못 찍었다면 다시 찍어준거.ㅋ 아~저 뱃살의 압박..ㅋ

승환이넘 담배 휙 버렸는데 소나무에 꽃여 버렸다.ㅋㅋ 신기해서 한방.ㅎ

결국 다시 찍어줬다.ㅋㅋ 내가 보기엔 똑같은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