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총소리를 들으며 밤에 별생각없이 넘었던 느릅재를 다시 넘게 되었다..ㅋㅋ
(솔직히 총소리 북한 공비인줄 알고 엄청 쫄았다..ㅋㅋ..알고보니 멧돼지 예방용 이였다는...)

오르막길 역시 쥐약이다..죽도록 올라가고 있는중이다.ㅋㅋ

겨우 해발 397짜리 느릅재...ㅋㅋ 죽령은 700가까이였다.ㅋㅋ

역시 사진으로는 실감이 안난다...이 오르막의 두려움을..ㅎ

다올라와서 담배 한개빨면서 찍어줬다.. 역시 사진은 승환이넘이 훨 잘 찍는다..ㅋㅋ

맨날 몬 작담을 그리 하기에 마을이름이 그럴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