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을 지나 충주로 향하게 되었다.. 버스 아저씨 말듣고 샛길로 가게 되었는데.. 약간 미심쩍었지만..
어째든 오솔길을 벗어나니...참말이였다..ㅋㅋ

역시 길물어볼땐 아줌씨보단 아자씨가 훨 정확하다. 그리고 식당보단 주유소고..ㅋㅋ

괴산에서 빠져나올때 본 풍경이다. 첨엔 장마로 무너진걸로 착각했었는데 자세히 보니 원래부터 그렇게 되있는거였다.ㅋ


아 여긴 왜 찍었드라...흠...